가주에 이어 뉴욕주가 음력설을 공립학교 공휴일로 지정했다.
한국계인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10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법에는 설날이 중국설(Chinese New Year)이 아닌 아시아 음력설(Asian Lunar New Year)로 표기됐다.
한편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10월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