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결국 갤런 당 6달러를 넘어선 6.07달러를 기록했다. 베벌리힐스에 있는 한 주유소는 레귤러 개솔린 가격이 갤런 당 무려 7.29달러까지 치솟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개솔린 가격 때문에 남가주 주민들의 시름은 깊어지기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