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29일 푸드뱅크 선착순 300명에 배포

10년 넘게 설날 푸드뱅크를 운영해온 LA한인회(제임스 안 회장)가 올해에는 특별히 추석 푸드뱅크를 마련했다.
한인회는 추석 당일인 29일 선착순 300명에게 쌀과 라면을 비롯해 미역, 참기름, 간장, 김 등 70달러 상당의 한국 식료품과 송편을 선물한다. 한인회는 이날 한인회관 입구에서 오전 9시부터 300번까지 번호표를 배부하며 오전 10시부터 추석 음식을 나눠준다.
이번 푸드뱅크는 코리안 아메리칸 재단(이사장 케빈 강)의 특별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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