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라는 뜻으로, 생환을 생각하지 않는 결전 의지를 의미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기준 금메달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39개를 따내며 이번 아시안게임 종합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메달 개수가 늘고 있다. 사연이 없는 메달이 없다. 메달 없는 애틋한 사연도 줄을 잇는다. 이기든 지든 그들의 투혼에 우리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