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체포, 보석금 150만불

LA 한인타운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30대 남성이 연쇄 성폭행, 강도 등 혐의로 체포됐다.
LAPD는 매튜 스캇 레이어스(38·사진)를 2건의 성폭행을 포함 총 6개 중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15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채 수감됐다. 
레이어스는 지난달 29일 3가와 웨스턴 애비뉴 인근에서 20살 여성을 납치 폭행하다 붙잡혔다. 그가 한인타운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다는 것외에 구체적으로 어느 업소에서 일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제보:(213)0473-0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