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미은행이 제이 윤 (한국명 윤영재·사진) 부행장을 텍사스·조지아 지역 본부장에 임명하는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윤 부행장은 텍사스의 7개 지점을 포함한 남부 일대을 아우르는 본부장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게 됐다. USC를 졸업한 그는 2017년 한미에 합류한 44 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