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변협, 기금 전달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 류영욱 회장이 14일 자신의 임기 마지막 행사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에 대한 특별 기금 전달로 마무리했다.
류 회장은 "시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시니어센터에 각계의 지원과 기부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히며 지난 9월 열린 '판사의 밤' 행사에서 현장 경매를 통해 모은 기금을 전달했다.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은 "2024년 새 학기 프로그램 개발에 기금을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는 오늘(16일) 오후 6시30분 한인타운 라인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태한 변호사가 신임회장에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