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에서 7일 오후 규모 5.8 지진이 발생해 수도 멕시코시티까지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

당국은 지진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했다.

다행히 아직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사진은 지진 밸생후 건물 밖으로 대피한 멕시코시티 시민들.  <관계기사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