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청이 서해안 대부분과 하와이주 일부에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높은 파도 주의보를 내린 가운데 28일 남가주 맨해튼 배치에서 한 서퍼가 파도타기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해안선을 덮치는 위험한 파도 경보를 발령하면서 30일에는 남가주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