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동호회 LA 러너스클럽(회장 김재창) 회원들이 1일 한인타운 그리피스 파크 정상에서 해돋이를 보며 2024년 '청룡의 해' 첫날을 시작했다. LA 러너스클럽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 그리피스 파크에 모여 걷고 달리며 마라톤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LA 러너스클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