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겨울 폭풍이 닥친 3일 새벽 남가주 일원에 비가 내린 후 상서로운 쌍무지개가 떴다. LA 명소 그로브몰 인근에서 포착된 쌍무지개가 마치 복되고 길한 조짐의 2024년 갑진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하다.  <사진=이원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