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한 해변에서 주인과 함께 ‘서핑’을 즐기는 강아지가 화제다. AP통신은 27일 올해 4살의 잭 러셀 테리어 종인 ‘에프루즈’라는 강아지가 1년 전부터 주인과 함께 산 바르틀로 해변에서 서핑을 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견주인 마우로 카넬라는 산 바르톨로 해변에서 서핑 강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