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눈이 내리는 맘모스 스키장이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최근 20인치 이상의 눈이 쌓여 스키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남가주엔 폭우가 몰려온다. 하늘 위 거대한 수증기인 '대기의 강' 영향으로 다음주까지 상당한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기상청은 하와이에서 북가주를 거쳐오는 ‘파인애플 익스프레스’폭풍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선 홍수 사태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