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5주년을 맞아 LA한인회를 비롯한 한인 단체들이 중가주 리들리시 독립문 앞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 연합 기념식을 가졌다. 미주 3.1여성동지회,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 흥사단LA, 미주도산기념사업회 등이 참여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순국 선열의 희생과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뿌리교육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올해 3.1절 행사는 리들리와 LA한인회관에서 동시에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