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쓰는 사자성어이자 우리가 살면서 매우 경계해야 것 중 하나가 감언이설이다.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하고 듣기 좋은 말, 대부분 남을 속이고 이용하는 부정적인 행위나 비도적인 상황에서 많이 사용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누군가 이유없이 좋은 말을 할 때는 내가 그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보면 감언이설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