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복 이코노미 922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미리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6일부터 7월2일까지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출발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LA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922달러 ▲뉴욕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132.8달러 ▲샌프란시스코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는 793달러,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503달러부터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일부기간을 제외한 9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