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잇츠 입점 기념 배송비도 할인
우버 원 회원은 5% 할인 혜택까지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인 H 마트가 당일 집앞 배송제를 도입해 운영에 나섰다. H마트는 이를 위해 우버와 파트너십 체결해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H마트는 24일 당일 배송제 서비스를 미 전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일 배송제 서비스를 위해 H마트는 우버테크놀러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H 마트의 혁신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의 고객들은 우버 잇츠(Uber Eats) 앱을 통해 릫문 앞 배송릮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H 마트는 우버 다이렉트(Uber Direct)를 활용하여 웹사이트(HMart.com) 온라인 주문에 대한 당일 배송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한다. H마트 웹사이트를 통한 판매에 대해 우버의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주문 당일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H 마트는 우버 잇츠 입점을 기념하여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우버 잇츠 이용자들은 릫HMART50릮 할인 코드를 사용하여 50달러 이상 주문 시 최대 50%(최대 35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우버 원(Uber One) 회원은 35달러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과 5%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우버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원활하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의 집 앞까지 간편하게 배송하여 H 마트에서의 쇼핑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배송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H 마트 온라인 주문 고객 서비스 센터(800-648-0980)로 하면 된다. H마트는 1982 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 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 개 주에 1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 명 이상의 직원과 5 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네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잡았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