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 7월 25일 뉴멕시코를 시작으로 실시한 릫찾아가는 한글학교 교사 연수릮를 모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사 연수는 이번 달 17일 노스리지, 23일 리버사이드와 팜스프링스, 24일엔 애리조나 지역에서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각각 열렸다. 총 5회에 걸쳐 실시된 한글학교 교사 연수는 한국어교육 전문강사들이 직접 한글학교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LA한국교육원은 모든 지역의 한글학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4일 애리조나 CTCC한국학교에서 열린 교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한국교육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