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마른 나무와 썩은 등걸이라는 뜻으로, 쓰이지 못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하는 말이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테러를 자행한 지 1년이 됐지만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여기에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중동 지역에서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세계의 경찰로 분쟁을 해결해 온 미국이 중동 문제 해결에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상황은 통제 불능으로 치닫고 있다. 이제 미국은 고목후주가 되고 있는 걸까?
[오늘의 사자성어]
마른 나무와 썩은 등걸이라는 뜻으로, 쓰이지 못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하는 말이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테러를 자행한 지 1년이 됐지만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여기에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중동 지역에서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세계의 경찰로 분쟁을 해결해 온 미국이 중동 문제 해결에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상황은 통제 불능으로 치닫고 있다. 이제 미국은 고목후주가 되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