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인식품상협회(KAGRO)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중소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종합자문위원센타(ICTC) 김석오 이사장과 K-푸드 미국 수출 상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ICTC는 지난해 10월 애너하임에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K-푸드 수출과 미국 내 유통 증진을 위해 정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2일 개막식에서 김중칠(오른쪽부터) KAGRO 회장을 비롯해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박재현 KAGRO 이사장, 김관용 전북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GR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