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폐막된 가운데 이 행사에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옥타LA(회장 에드워드 손)가 우수 지회로 선정돼 우수지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영란 이사는 산업자원통상부장관상을, 김지나 홍보이사와 신향진 이사는 국회세계경제포럼회장상을, 최앤 고문은 월드옥타 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옥타LA는 성남진흥원, 중국 청도지회, 중국 심천지회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도 올렸다. 에드워드 손(오른쪽서 두 번째) 옥타LA 회장과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옥타L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