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 
LA 출발 803달러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LA-인천 노선을 비롯해 미주 노선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웹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출발 1401달러 ▲뉴욕 출발 1694달러 ▲샌프란시스코 출발 1050달러부터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LA 출발 803달러 ▲뉴욕 출발 1001달러 ▲샌프란시스코 출발 617달러부터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일부기간을 제외한 11월18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노선에 따라 탑승 가능일이 다르니 여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