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회장 마크 홍)는 4일 다운타운의 LA 시티 클럽에서 2024년 송년회 및 신구 회장 이취식임을 거행했다. 회원을 비롯해 1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에서 진 홍 36대 차기 회장이 마크 홍 현 회장에게서 협회기를 이양 받으면서 신구 회장의 교체를 공표했다. 이든 백 차기 이사장도 이날 함께 취임했다. 이든 백(앞줄 왼쪽부터) 차기 이사장, 진 홍 차기 회장, 마크 홍 현 회장, 조나단 박 현 이사장 등이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