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회장 에드워드 손)는 4일 한인타운 인근 태글리안 컴플렉스에서 회원들과 한인사회 경제인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과 2024년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거행됐는데 24대 에드워드 손회장과 이교식 이사장이 물러나고 25대 정병모 차기 회장과 릭 김 차기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임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새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옥타 L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