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10일 LA 다운타운 캘리포니아 클럽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 이사회와 송년 행사를 가졌다. 회장단과 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 이사회에선 고세라·이종훈·정유진·정 크리스티나 등 신임이사 4명의 이사 선서식과 함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송년 파티를 통해 올 한 해를 돌아보고 상호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호를 외치면서 행사를 자축하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