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윤 대통령은 체포되기 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응접실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토리를 좀 보고 가야겠다”며 반려견 토리와 약 10분간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토리는 윤 대통령 내외가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소개 받아 입양한 진돗개로 일부 관저 직원들은 그 모습에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새벽에 일찍 일어난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 나눠주겠다고 샌드위치 10개를 직접 만들었다고 직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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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체포되기 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응접실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토리를 좀 보고 가야겠다”며 반려견 토리와 약 10분간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토리는 윤 대통령 내외가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소개 받아 입양한 진돗개로 일부 관저 직원들은 그 모습에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새벽에 일찍 일어난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 나눠주겠다고 샌드위치 10개를 직접 만들었다고 직원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