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탄핵 결과 까지 관저에

대통령 관저에는 김건희 여사만 홀로 경호를 받게될 전망이다. 체포영장 집행 직전까지 관저 주거동에 윤 대통령과 함께 있었던 김 여사는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관저에 머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체포됐지만 여전히 법률상 대통령이기 때문에 가족인 김 여사도 경호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김 여사도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를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