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런당 평균 5불선 육박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무서운 속도로 치솟고 있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어제(12일) 하루에만 무려 4.1센트나 오르며 4.72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8일간 23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7월이후 최고치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전날보다 3.9센트가 올라 4.71달러에 팔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은 무역 정책 으로 인한 영향은 없는 가운데 정유소 화재 등에 따른 개솔린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