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와 협상 없다"…젤렌스키는 진화 시도

미국 백악관과 공화당이 동시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일  CNN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사임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개인적, 정치적 동기 때문에 전쟁을 끝내는 데 반대한다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정신을 차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협상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젤렌스키는 "미국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광물협정에도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주요 인사들이 자신의 사임을 요구한 데 대해선 쉽지 않을 거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