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지난 주말 사흘간 북미 3천807개 상영관에서 1천910만달러의 티켓 수입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감독으로는 처음 이룬 기록이다.
다만 개봉 첫 주 흥행 수입이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상당한 액수가 투입된 제작비를 회수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지난 주말 사흘간 북미 3천807개 상영관에서 1천910만달러의 티켓 수입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감독으로는 처음 이룬 기록이다.
다만 개봉 첫 주 흥행 수입이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상당한 액수가 투입된 제작비를 회수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