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항공사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기업 로고를 41년 만에 개편한 가운데 LA 한인타운 동쪽 윌셔가에 위치한 옛 LA 지점 건물도 새 로고로 단장해 한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완료한 로고 교체 작업으로 옛 LA 지점 건물이 새롭게 보인다. 지난 2017년 윌셔그랜드센터로 이전한 뒤 현재 비어 있는 상태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