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투어]
'뷰티풀 코리아', 7박8일 모국 관광 상품
대표 명소와 맛집 순례하는 알찬 일정
전 일정 가이드 동반에 영어 설명 서비스
5월6일 출발시 100달러 할인 혜택
한인 사회의 대표적인 여행업체인 푸른투어(대표 문 조)가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모국 관광 상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푸른투어가 내놓은 모국 관광 상품은 7박8일 일정의 '뷰티풀 코리아'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 LA 거주 한인들에게 모국 방문의 최적기라 할 수 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7박8일 전국 투어 패키지 관광 상품이라는 게 푸른투어의 설명이다.
푸른투어의 7박8일 일정의 모국 방문 관광 상품은 전국을 아우르는 알찬 일정으로 짜여 있다. 인천에서 시작하여 서울, 춘천, 평창, 강릉, 안동, 경주, 부산, 거제, 여수, 순천, 전주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각 지역의 대표 명소를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평창의 월정사 전나무 숲길 산책, 강릉 오죽헌 탐방,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방문 등이 그 대표적인 것들이다.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다. 여행 중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큰 요소다. 춘천의 숯불 닭갈비, 강릉의 동치미 막국수와 수육, 안동의 간고등어 상차림 등 지역별 별미를 통해 한국의 맛을 재발견할 수 있다.
7박8일 전 일정 동안 4성급 이상의 고급 호텔에서의 숙박은 모국 관광 상품의 또 다른 장점이다. 잠자리가 편해야 여행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법이어서 편안한 휴식을 위한 잠자리는 먹거리와 함께 중요하다.
푸른투어의 모국 관광은 옵션 투어 없이 모든 일정이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 비용에 대한 걱정과 부담 없이 관광에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여행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고국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한국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는 이유들이다. 가족, 친지와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푸른투어는 2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영어 가이드가 진행하는 모국 관광 상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어권 자녀나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알맞은 관광 상품이 될 것이다.
푸른투어 측은 "고객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릫뷰티플 코리아릮 7박 8일 투어를 통해 한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7박8일 모국 관광의 가격은 1인당 1799달러(항공료 별도)다. 오는 5월9일 출발 상품에 한해 1인당 100달러의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져 1699달러다. 조기 예약이 필수다.
▶예약 문의: (213) 739-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