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일제 인상 

내달 1일부터 LA시 등 남가주 일부 지역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오른다. 지역과 업종에 따라 인상폭이 다르다. 
일반 업종의 경우 ▶LA시는 시간당 17.87달러 ▶LA카운티 직할구역(unincorporated area)은 17.81달러 ▶패사디나 18.04달러 ▶샌타모니카 17.81달러로 각각 인상된다.
이와 함께 호텔 및 공항 등 특정 산업군에 대해서는 보다 높은 최저임금이 별도로 적용되는데 LA시의 호텔과 공항 근로자는 시간당 22.50달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