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마 당선 확정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곽문철(사진 왼쪽서 4번째) 이사가 당선됐다. 이사장단 선거에 단독 출마한 곽 이사는 선거없이 제 49대 이사장으로 당선, 취임했다. 
상공회의소는 15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제49대 임원진의 첫 7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곽 신임 이사장외에 릭 김 수석 부이사장, 또 이 캐티 및 최준원 차기 부이사장의 취임을 공표했다. 
49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오는 29일 오후 5시 태글리언 콤플렉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