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년 남성 3명-20대 라오스 여성 2명
[태국]
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풀빌라에서 성행위 등을 주 콘텐츠로 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중국 국적 남성 3명과 라오스 국적 여성 2명이 체포됐다.
태국 이민국은 7일 파타야의 한 풀빌라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던 현장을 급습해 이들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53세, 48세, 43세의 중국인 남성 3명과 라오스인 20대 여성 2명이다.
이민국은 촬영 장소가 파타야의 한 풀빌라인 것을 확인하고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을 때 현장을 덮쳤다. 체포된 여성들은 라이브 방송 1회에 3000밧(약 13만원)을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