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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노트7 발화는 배터리 음·양극이 붙어 과열된 탓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최근 국내외에서 문제가 돼 글로벌 리콜로 이어진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은 배터리 내 음극과 양극이 단락됐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이는 갤럭시노트7용 리튬이온 2차전지를 납품한 업체의 제조 공정에서 미세한 오차가 발생한 탓이라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