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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잘 끼운 '류현진 첫단추' 다저스 위닝시리즈

    LA 다저스가 전 감독 돈 매팅리가 이끄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4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만들었다. 작년 홈에서 마이애미에게 4연전 스윕을 당했던 수모를 그대로 갚아줬다. 다저스는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