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국카스텐의 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2월 15일(토) 저녁 7시 6만 스퀘어피트 규모에 달하는 페창가의 최신 초대형 공연장 '서밋'에서 단독 개최한다.

라이브 괴물 밴드 국카스텐이 4년만에 남가주에서 펼치는 공연이다.

실제로 공연에 가 본 관객들이 밴드의 소름돋는 라이브 실력에 감탄해 '라이브 괴물 밴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7년 결성된 인디 록 밴드 국카스텐은 뛰어난 보컬 역량과 음악성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데뷔 10년도 되지 않아 한국의 대표적인 록밴드로 자리잡았다.

국카스텐의 가장 큰 특징은 파워풀하고 사이카델릭한 멤버들의 연주와 보컬 하현우의 미친 가창력이다. 2016년 '복면가왕'에서 보컬인 하현우가 '음악대장'이라는 가명으로 20주간 최다 연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세우며 전 국민에게 국카스텐이란 이름을 각인시켰다. 콘서트 티켓은 전화 (714-232-0000) 또는 온라인 (KoreanConcert.net)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