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웨스턴'전시회
2월13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는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흔적의 여정'이란 제목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LA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정연, 김진실, 케티김, 조분연, 지영란, 황영아, 전윤선, 최고운, 최성호, 션양 등 1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엔 젊은 중견 작가들과 원로 작가들의 다양한 약 40여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작가들은 다양한 나라와 다양한 문화에서 생활한 경험과 축적된 삶의 흔적이 표출된 동양화와 서양화 느낌의 평면 작품들과 디지털아트, 판화, 도자기 등 여러 장르의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회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다
오프닝 리셉션은 13일 오후 4~6시 갤러리 웨스턴(210 N. Western Ave. #201)에서 열린다. 

▶문의:(323)717-6975, www.gallerywester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