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한의학 대가 이광연 박사 상담·진료
예약 쉽지않은 노인병 전문 한의사
올해 모국 관광과 단풍 관광에 적용
고급 텀블러, 소화제등 무료 선물도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창사 41주년을 맞아 모국 관광에 나서는 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방 건강 진료와 무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US아주투어는 올해 모국 관광과 단풍 관광을 위한 모객에 나서면서 한방 건강 진료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모국 관광에 한방 건강 진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한인 여행업계에선 처음이다.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는 "1997년부터 시작한 모국 관광은 미주 한인 12만명이나 다녀올 정도로 US아주투어의 오늘을 만든 효도 상품"이라며 "창립 41주년 맞아 새로운 이벤트로 획기적으로 한방 진료를 상품에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US아주투어의 모국 관광과 가을 시즌의 단풍 관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으로 올해 출발하는 일정에 해당된다.
한국 방문 시 한방 건강 진료는 언론에 많이 알려진 한의학의 대가 이광연 박사가 맡는다. 이 박사가 운영하는 이광연 한의원과 동서 가정의학원이 협력하여 특별 진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희대학교 한방대학 외래 교수인 이 박사가 운영하는 이광연한의원은 좌골 신경통, 치매 예방, 허리 통증, 무릎 팍 통증 등 각종 노인병 치료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전에는 예약을 해야 가능할 정도다. 
33명의 한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는 동서 가정의학원에서 고객이 원할 경우 양방 진료도 받을 수 있다. 한방 건강 검진은 기기 측정을 통해 체중, 혈관 건강, 기혈 순환 등을 분석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담과 진료가 진행된다. 진료 후에는 찜뜸1회와 침 1회 시술이 있다. 비용은 US아주투어가 부담한다. 
이 박사는 "US아주투어와 같이 한방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디"며 "성의껏 진료해 드리겠다"라 전했다. 
US아주투어의 모국 관광은 제주+전국 모국 관광 10일(2199달러+항공료), 11일(2499달러+항공료)로 전주, 담양, 목포, 순천, 여수, 진주 통영, 외도 부산, 경주 안동, 단양, 설악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제주도 3일(499달러), 서해+제주 7일(1499달러), 동해+제주 6일(1299달러), 서해+남해 5일(999달러), 동해+부산 4일(799달러)로 진행하고 있다. 항공료는 모두 별도다.
단풍 관광은 오는 10월 출발 목표로 기획 중이다. 
모국 관광과 단풍 관광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냉보온에 탁월한 고급 텀블러와 함께 이광연 박사가 개발한 천연 파스와 소화제를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 및 예약: (213)388-4000(모국관광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