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아주투어]
모국 단풍 관광+일본 북해도 여행 코스 기획
한국 단풍지 관광에 일본 북해도 온천 포함
최고급 호텔에 럭셔리 버스, 향토 음식 제공
1차 오는 10월19일, 2차 11월2일 각각 출발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 2025년 가을 단풍 시즌을 대비해 특별한 관광 상품을 내놨다.
모국 관광의 대명사인 US아주투어가 이번 모국 단풍 관광이 특별한 것은 한국의 단풍 관광에 일본 북해도를 방문해 온천을 둘러보는 일정을 포함했기 때문이다. 올해 봄 시즌 모국 벚꽃 관광에 380여명의 한인들이 나선 것에 힘입어 기획한 특별 관광 상품이다.
모국 단풍 관광은 기존에 모국 관광을 다녀 온 한인들이 많아 같은 여행지로 또 방문하는 식상함을 배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이번 가을에는 특별히 일본의 최고 단풍 지대인 북해도를 방문하고 모국 단풍 관광에 나서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일본을 앞서 방문하는 것은 한국에 비해 단풍이 빨리 찾아오는 상황을 감안해서다.
일본에서는 단풍지대가 바로 북해도 삿포로가 최고다. 일본의 아름다운 만추에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관광지다. 호텔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고급 호텔과 함께 북해도 안에서도 일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선별, 전체 일정을 4박5일로 특별 업그레이드해 여유롭게 진행한다.
모국 단풍 관광 코스는 두 가지.
1차 출발(10월19일) 코스는 서울 도착 후 한방의 권위자 이광연 박사의 한방 병원을 찾아 한방 진료 및 치료를 받는다. 침 1회, 물리치료, 추나 요법과 천연 파스, 천연 소화제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에서 경복궁, 청와대, 청계천 등을 관광하고 숙박은 오성급 노보텔 호텔이다. 이어 강원도 춘천의 삼악산 호수와 수타사의 단풍을 즐긴다, 속초의 설악산을 둘러보고 평창에서 숙박한다. 원주와 내장산 단풍 지역을 전주에서 민속 공연과 지차제 행사에 참여한 뒤 서울로 되돌아 오는 일정이다.
2차 출발(11월2일) 코스는 1차처럼 서울 일정 후 무주 구천동, 마이산, 전주, 내장산, 순창서 고추장 담그기 체험, 군림공원 강천산을 돌아본다. 이어 구례와 합천과 신라시대의 역사의 고장 경주를 돌아보며 서을로 향한다.
이번 관광의 장점은 미리 한국에 가서 일을 본 후에 투어에 합류할 수 있기도 하고 투어 후 한국에 잔류해 한국에서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옵션으로 태국, 베트남, 싱가폴 등도 돌아볼 수 있다.
모국 단풍 관광과 일본 북해도 관광 상품의 가격은 1인당 3599달러(항공료 별도)다. 일본 북해도 5일 관광에만 참여하면 1899달러이고, 모국 단풍 관광 7일만 참여하면 1799달러의 스페셜 요금이 각각 적용된다.
US아주투어의 스티브 조 전무이사는 "2025년 단풍 관광 코스는 한국을 직접 방문해 차별된 일정과 최고의 호텔, 식사로 구성해 기획했다"며 "평생 잊지못할 추억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예약 및 문의: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