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어떠한 일을 마치고 다음 일을 잇달라 시작함을 뜻하는 사자성어. 올해도 절반이 지나갔다. 지나간 절반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매듭짓지 못한 아쉬움과 부족함을 동시에 느낀다. 태양이 다시 떠오르듯이 새로운 절반이 각자에게 주어진다. 가슴 아파하지 않고 마무리 잘하고 용기 내서 다시 계획하고 결심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다. 그래서 오늘부터 종이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