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나라를 풍요롭게 하고, 국민을 편안하게 함을 뜻하는 사자성어. 21대 한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승자와 패자가 결정됐다. 새 대통령에게는 내란 세력 척결과 함께 국민 통합, 안보 및 경제 위기 극복 등 중대 현안들이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실정으로 추락한 국력과 불안한 일상을 다시 회복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다. 그래서 부국안민은 새 대통령의 지향점이자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