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스윗 윈’ 이벤트, 럭셔리 신축 단독 하우스 행운의 당첨
3명 최종 후보 중 나머지 2명에겐 각각 2만5천불 씩 선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지난 3개월에 걸쳐 진행한 ‘홈 스윗 윈’(Home Sweet Win!) 이벤트에서 새 집을 열쇠를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리워드 클럽 회원들에게 메리티지 홈스(Meritage Homes®)가 만든 신축 하우스에 당첨돼 들어가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롱비치에 거주하는 마이라 V(Mayra V.)씨가 행운의 열쇠를 선택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녀는 이 열쇠로 바로 게이트가 있는 고급 테메큘라 커뮤니티 단지에 위치한 신축 4베드룸·3배스 주택의 문을 열게 됐다.
성인인 세 딸과 여러 손주들을 둔 싱글맘 마이라씨는 이제껏 자신의 집을 소유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멕시코에서 심리학 학위를 받기는 했지만 그녀는 수년 전 세 딸에게 더 나은 삶을 찾아주고 싶어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이민 초기에는 가족들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한 그녀는 “한 번도 제 집을 가져볼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 이게 제 집이라니, 너무
기쁩니다”라며 흐르는 눈물을 참았다.
‘홈 스윗 윈’ 결승전엔 20명이 진출했으며 마지막으로 뽑힌 3명의 최종 후보 중에 우승한 마이라씨 외에 나머지 두명은 각각 $25,000의 현금을 상금으로 받았다
한편 마이라씨가 당첨된 주택은 프라도 (Prado) 커뮤니티 안에 리조트 스타일의 럭셔리한 단독 주택 주택으로 수영장과 클럽하우스, 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페창가 카지노 리조트는 내년에도 ‘홈 스윗 인’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창가는 지난 1월 LA산불 피해 복원을 위해 해비타트 운동 LA 지부(Habitat LA)에 $50,000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