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앤 월드리포트 2025년 순위 발표 1위 고수…UC버클리 6위
UCLA 13위, UC샌디에고 21위
서울대 133위, 연세대는 180위
US뉴스앤월드 리포트가 17일 발표한 글로벌 최우수 대학 순위에서 하버드대가 또 1위를 차지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버드, 매사추세츠 공대(MIT), 스탠포드 등 3개 대학이 세계 탑 1, 2, 3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의 옥스퍼드와 캠브리지가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어 6위부터 10위까지는 UC 버클리, 유니버스티 칼리지 런던, 워싱턴대학(시애틀), 예일, 컬럼비아대등의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대학들을 보면 UC버클리외에 UCLA(13위), UC샌프란시스코(16위), UC샌디에고(21위), 캘텍(23위), USC(77위), UC산타바바라(91위), UC데이비스(96위), UC어바인(96위), 산타크루즈 대학(133위), UC리버사이드(242위) 등이다.
100여 개국 2,250개 대학이 선정된 이번 대학 순위를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397개교로 가장 많았다. 미국은 280개교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학은 59개교로 지난해 64개교에서 5개교 감소했다.
이가운데 서울대가 133위로 한국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연세대(180위), 세종대(238위), 성균관대(271위), KAIST(281위)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