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을 뜻하는 사자성어. 중국을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일 귀국길에 오르면서 5차 방중은 역대 최장인 4박5일로 기록됐다. 김 위원장은 앞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도 가졌다. 이번 방중을 계기로 중국과 북한, 러시아 3국의 결속이 한층 더 강화됐다는 평가다. 3국이 미국 주도에 대항해 대동단결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