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선더, 벅스 물리치며 2연승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연승을 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1일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10-9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즌성적 4승3패가 됐다.

  • '배상문, 우승 사냥 다시 시동건다

    배상문(31)이 군 복귀 후 세 번째 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배상문은 2일부터 5일까지 라스베가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에 출전한다. 배상문이 실전 감각을 어느 정도 회복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 미국 언론 "손아섭, 가격 적당하지만 불확실한 옵션"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신분조회를 받은 손아섭(29엸사진)을 향한 미국 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이적소식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TR)'는 31일 손아섭의 신분조회 사실을 전하면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 다르빗슈 "구리엘, 사과하겠다고 했지만 괜찮다고 했다"

    LA 다저스 선발 다르빗슈 유(사진)는 자신을 겨냥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1루수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국의 인터넷 스포츠 전문 언론인 MK스포츠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지난 3차전에서 있었던 구리엘의 눈을 찢는 행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 맨유, 벤피카 2-0으로 제압…4연승 행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벤피카를 꺾고 파죽의 4연승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을 눈앞에 뒀다. 맨유는 31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벤피카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45분 벤피카 골키퍼 밀레 스빌라르의 자책골에 이어 달레이 블린트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2-0의 승리를 거뒀다.

  • 평창올림픽 한국 선수단 단복 공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입을 단복 등 유니폼이 공개됐다. 대한체육회는 31일 태릉선수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단복 및 선수단 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한국 선수단 단복과 장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인 영원 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지원을 맡았다.

  • 손흥민,"호날두 이번엔 제대로 붙어주마"

    손흥민(25·토트넘)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와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월 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차전 홈 경기에서다.

  • 정현,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2회전서 나달과 격돌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5위)이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맞닥뜨렸다. 정현은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첫날 단식 1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독일·32위)를 2-0(6-0 6-2)으로 완파했다.

  • '경기 중 소변' 골키퍼 퇴장 소동…"억울해요"

    잉글랜드 축구 6부리그에서 경기 중 골키퍼가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퇴장당하는 진기한 장면이 나왔다. 지난 29일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영국 브래드포드에 있는 호스펄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내셔널리그 노스(잉글랜드 6부) 브래도포드 파크 애비뉴와 샐퍼드 시티의 경기에서다.

  • 30년 만에 한국가는 '올림픽 성화' 1일 인천공항 도착

    평창 동계올림픽을 환하게 밝힐 성화가 11월 1일(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간다. 올림픽 성화가 한국으로 가는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꼭 30년 만이다. 지난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7일간의 그리스 봉송을 마친 뒤 31일 1896년 제1회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이 열린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한국 성화인수단에 건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