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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년 만에 WS 티켓값 천정부지

    71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오른 시카고 컵스 팬들의 티켓 전쟁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는 시카고 컵스의 홈인 리글리 필드에서 벌어지는 월드시리즈 3~5차전 티켓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것.

  • 램스 3연승 후 3연패

    프랜차이즈를 LA로 옮긴 뒤 초반 기세를 올리던 램스의 기운이 다한 것일까. 개막전 패배 후 3연승을 달렸던 램스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램스는 23일 영국 런던의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7주 차 경기에서 뉴욕 자이언츠에 10-17로 패했다.

  • 미국 여자축구 스위스와 친선경기 2연승

    미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미국은 23일 미니애폴리스의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서 칼리 로이드가 2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친 끝에 스위스를 5-1로 물리쳤다. 이로써 미국은 지난 19일 열린 스위스와의 친선경기 1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한 데 이어 2연승을 거뒀다.

  • 맨유, 첼시에 0-4 완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완패했다. 맨유는 23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4의 참패를 당했다. 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폴 포그바를 앞세워 첼시 공략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 제이스 한 9위 김시우 10위

    김시우(21)가 PGA 투어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톱10에 입상했다. 김시우는 23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7005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 벼랑끝 다저스 이젠 커쇼만 바라볼뿐

    LA 다저스가 벼랑 끝으로 몰렸다. 다저스는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시카고 컵스에 4-8로 졌다. 2, 3차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던 다저스는 홈에서 벌어진 4, 5차전에서 연달아 패하며 시리즈 전적 2승3패로 몰렸다.

  • WNBA 스파크스14년만에 V3

    LA 스파크스가 14년 만에 WNBA(여자프로농구) 정상에 올랐다. 스파크스는 20일 타겟 센터에서 벌어진 2016시즌 WNBA 파이널(5전3선승제) 5차전에서 은니카 오구미케의 클리치 슛으로 디펜딩 챔피언인 미네소타 링스를 77-76, 1점 차로 힘겹게 눌렀다.

  • 로저스 3TD패스 '이름값' 톡톡

    그린베이 패커스가 시카고 베이스를 3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그린베이는 20일 램보 필드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7주 차 목요풋볼 홈경기에서 시카고를 26-10으로 제압했다. 지난주말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패했던 그린베이는 이날 승리로 시즌성적 4승2패가 됐다.

  • 이민지 '8버디'… 통산 3승 정조준

    이민지(20)가 LPGA 투어 3승째를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민지는 20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버디 8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 최경주 CIMB 클래식 첫날 공동 16위

    최경주(46·사진)가 2016~17 시즌 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3언더파 69타를 쳐 이번 대회에 나선 코리안 브라더스 가운데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