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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 다 잊고 떠나보세요"

    추수감사절 연휴는 한인 여행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최대 대목 중 하나로 손꼽힌다.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어떤 상품들을 준비해 놓고 있을까. 자체 신사옥 이전 기념 특별 세일을 실시중이다. 22일 추수감사절에 출발하는 중남이 코스타리카 5일 및 하와이 4일 여행 상품은 이미 마감됐으며 모뉴먼트 및 엔텔롭캐년을 중심으로 한 4일 일정 코스도 한인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예약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 '분단→평화의 상징' 판문점이 뜬다

    한국관광공사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떠오른 판문점과 비무장지대(DMZ) 홍보,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미국 유력 여행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방한 팸투어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어 참여자들은 공사 뉴욕지사에서 모집한 미국 중동부지역 12개 여행업체 사장과 상품기획 담당자들로, 이달 15∼20일 부산에서 시작해 경주 석굴암(불국사), 강릉 경포대, 평창 월정사, 서울 종로구 인사동 등 각 지역 주요 관광지와 호텔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 아주투어, '바하마 관광'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한인 여행사 최초로 카리브해 바하마 관광성과 제휴를 맺고, 바하마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바하마는 세계 유수의 왕가와 부호들에게 사랑받는 섬으로 특히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

  • "멋진 한인축제 될거예요"

    제 45회 LA한인축제가 오는 4일 3박4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LA한인축제재단(회장 지미 이)은 1일 이번 축제의 그랜드 마샬로 선정된 김태연(창업자, IT기업 '라잇하우스 월드와이드 솔로션스')박사를 LA한인사회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항공 위탁수하물 '파손' 3만건

    지난해 국적 항공사의 위탁수화물 파손사고가 3만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보다 18%이상 증가한 수치다. 18일 정운천(바른미래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적 항공사 8곳의 위탁수화물 파손 건수는 3만1251건으로, 2016년 2만6380건 보다 18.

  • LAX 6위·인천 15위

    세계 최대 환승 공항은 영국 런던의 히스로 국제공항, 미국 내 1위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영국에 기반을 둔 항공 정보 제공업체 'OAG'가 최근 발표한 '2018 국제 메가허브 지수'(IMI) 평가에 따르면 히스로 공항은 국제선 환승지수(CI) 333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세계 최대 메가허브'위상을 공고히 했다.

  • 추석 연휴 한국인 여행객 5만명 몰려온다

    한민족 최대 명절 추석(9월24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장 9일의 추석 연휴 동안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행렬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이 기간 5만여명 가량이 한국에서 미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미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는 항공업계와 타운의 숙박·관광·요식업계 등의 '반짝 특수'가 기대된다.

  • 제 45회 한인축제…"준비 착착"

    LA한인축제재단(회장 지미 이)이 지난 14일 재단사무실에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 45회 LA한인축제의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중요한 이슈인 'KSHMR'와'Dean'이 이끄는 유료공연에 대해 시드니 김 축제재단 사무국장은 "공연출연자측과의 계약 문제로 현재 유료 공연에 대한 티켓 판매 현황을 알려줄 수가 없지만 지난 주부터 KSHMR측과의 홍보문제가 잘 마무리돼 본격적으로 티켓 판매가 이뤄지는 등 티켓 판매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폭염에 지친 당신, 잠시 떠나 보시죠"

    한인 관광사들이 노동절(9월3일) 연휴를 앞두고 차별화된 상품을 내놓고 경쟁에 나섰다. 무더운 여름 시즌이 지난 후 맞는 첫번째 연휴를 맞아 여행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한인 고객들에게 '추억쌓기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저마다 홍보에 열중이다.

  • 문닫은 '보라카이' 10월 26일 재개방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폐쇄된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섬이 오는 10월 26일 다시 문을 연다. 그러나 필리핀 정부는 섬을 다시 개방해도 환경 보호를 위해 관광객 수를 제한할 계획이다. 관광객 수는 호텔 객실 5000개에 수용 가능한 수를 넘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