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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승 전 몸무게 재겠습니다"

    대한항공이 28일(한국시간)부터 비행기 탑승 전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휴대수하물을 포함한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한다.

  • 세계서 여행하기 가장 비싼 관광지는?

    세계적인 물가상승으로 여행 물가 역시 치솟는 가운데 여행하기 가장 비싼 여행지는 어느 곳일까. 경제매체 CNBC는 최근 미 여행 정보 사이트 플로리다팬핸들 닷컴을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행지 10군데를 꼽았다. 이들 여행지는 플로리다팬핸들닷컴이 세계 유명 관광지 100곳의 평균 숙박비, 교통비, 식비, 볼거리 관광비용을 분석하여 산출한 것으로 해당 지역까지 가는 항공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 6월 호국보훈의 달, 서울 역사교훈여행 코스 3선 소개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의 상흔이 남은 서울 역사교훈여행(다크투어리즘) 코스를 소개한다. ○ 역사교훈여행(다크투어리즘)이란, 일반 여행과 다르게 재난이나 역사적으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곳을 찾아가 직접 체험함으로서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교훈을 얻는 여행을 말한다.

  • "한국이 또 해냈다" 세계 가톨릭 축제 낙점 

    "한국인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주변에 있는 세계 청년들은 태극기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  포르투갈 리스본 떼쥬 공원에서 파견미사를 진행한 뒤 개최지를 발표한 다음 벌어진 일이다.

  • "기온 40도 넘으면 전액 보상"

    전 세계적으로 폭염, 폭우 등 극한 기후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여름휴가 중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으면 여행 비용을 100% 보상해주는 일명 '폭염 보험' 상품이 나온다. 30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보험사 '센서블 웨더'는 휴가 중 극심한 폭염을 만나면 여행비용을 보상해주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한인 등 美, 한국 관광 119% 증가

    지난 6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6만1천여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321. 9% 늘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2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월별 방한객 수다. 특히 미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 6월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 방한객 수의 65% 수준을 회복했다.

  • '한국으로…' 미국인 방한 100만 시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을 찾는 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54만명에서 올해 100만명 이상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관계가 경제는 물론 문화적인 측면에서 큰 공감대를 이루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것이다.

  • 팬데믹 끝나더니 한인들 모국 방문 봇물

    지난 5월 한달간 한국을 방문한 미주 한인 등 미국인이 10만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5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5월 방한한 해외 관광객은 86만7130명으로, 전년 동월(17만3902명)에 비해 398. 6% 증가세를 보였다.

  • 크로아티아 1위·몰타 2위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일행 없이 홀로 떠나는 이른바 ‘혼여행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크로아티아'가 나홀로 여행에 가장 적합한 나라로 꼽혔다.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가 보도한 글로벌 수하물 보관 서비스 플랫폼 바운스의  ‘2023년 1인 여행자 지수(The 2023 solo travel index)’에 따르면 종합 1위는 7.

  • 항공 수요 폭증 '귀하신 몸' 비행기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에도 항공업계가 ‘나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24일 보도했다. 지금 주문하더라도 수년 후에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 WSJ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에어쇼’에 참가한 항공사 경영진을 인용해 “팬데믹 이후 비행에 대한 수요가 식을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전했다.